[승림이네 이야기] 아버지의 문자메시지 작성 도와드리기.....

in #kr8 years ago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문경 고향집에 오게 되면 여러 가지 일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는 아버지의 문자메시지 작성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올 때마다 말씀을 드리지만, 문자메시지 작성은 어려우신가 봅니다. ^^;;

이번에 미션은 모임 안내 공지 문자이신데요.

특수문자를 넣고 이쁘게 만들고 싶으셨는데, 그게 어려우신가봅니다.

그래서 문자를 하나 만들어서 양식을 만들어 드리구요.

8월달에 공지하실 문자메시지를 작성해서 아버지의 휴대폰에 남겨드렸습니다. ^^;;

아버지께서는 흡족하게 생각하셨는지, 다음의 미션을 주시네요.

복사해서 다른 문자로 응용하는 하시겠다고 하시는데요.

꾹 눌러서 복사해서 붙여서 수정하는 것이 참 힘드신가본데요. ㅎㅎㅎ

모임 친구분들에게 안내를 해주기 위해 문자보내는 것을 아직도 연습하고 계신 아버지이십니다.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전자기기 사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시간이 이렇게 흘러 제가 반대로 알려드리는 시점이 된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시간이 흘러감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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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모님께 무언가를 알려드릴 수 있다는게 행복하더라고요. 저도 어느 순간에 소통이 끊기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괜히 그럴때일수록 뭐라도 하나 알려드리는 척 말도 많이 걸고 했던 것 같네요...

넵.... 그러셨군요.... 요즘은 저도 그냥 골프나 이런 이야기 등을 하는 거 같습니다. ^^

폴더폰보다 스마트폰이 타이핑하시는건 좀더 편해하시더군요

넵.... 쿼티자판을 쓰시니 좀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아이폰의 shiri같은 각 전화기의 smartvoice가 있을텐데 말로 보내는 방법을 한번 알려 드려 보시면 어떨가요? 전화기가 잘 못알아 듣는다면 어렵겠지만 쉬 보내라고 만든건데 아버님이 사용하시긴 어려울까요? 아이디어 한번 내 봅니다. ^^

저도 그런 걸 알려드리고 싶으나 세월의 흐름을 막지못하네요. ^^;;

어렸을때 아버지와 라디오를 조립할때는 정말 우리 아버지는 만능 재주꾼이라 생각 했죠...이젠 제가 그역활을 하고 있고 우리 아버지는 두꺼운 돋보기가 없인 글귀도 제대로 못보시네요...씁쓸 합니다.

저두요. 이제는 연세가 많으셔서 작은 글씨가 오히려 보이신다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부모님이 연세들어가시는게 참 안타깝죠

넵. 그렇지요. ㅠ

저도 친할아버지께서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바꾸셔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죠.
그저께 카카오톡을 사용하시고 싶어하셔서 A4용지에 크게 사용법도 써드리고 왔습니다ㅎㅎ

착한 일하시네요. 몇번을 가르쳐드려도 예전 같지 않으셔서 빨리 체득하시기 어려운듯요. ^^

좋은아들이시네요ㆍㆍ손에 물기도 없으시고 그나마 시도하실정도면 대단하시네요ㅎ

몇번을 가르쳐드렸는데 예전과 달리 숙지를 못하시네요. 자주하실 일을 만드려드려야 할듯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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