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16.) 견마지로(犬馬之勞)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입니다.
견마지로(犬馬之勞) 개 견/말 마/갈 지/힘쓸 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임금이나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을 비유한 말
이 말은 이전 글과 달리 특별한 유래가 없는 사자성어입니다.
다만, 저에게 이글을 가르쳐주신 선생님 말씀을 생각해보면,
예전에 말은 주인을 태워 이동하거나 전쟁에 나가는 수단이었으며, 개는 사냥을 나갔을 때 먼저 사냥감을 찾고 주인이 사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단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신하 입장에서 자신을 낮추어 말과 개가 하는 것처럼 자기의 노력은 자신의 주군인 임금을 위한다는 말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의 단어는 왕이 곧 국가인 시절에 쓰이던 말인데, 지금은 국민을 위한 견마지로가 필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아이를 2명 이상 낳아 키우려는 생각으로 지금 아이 둘이 있습니다.
아이키우는 것이 행복하고 감사하지만 이미 육아/교육에 대한 눈높이가 머리 위에 있는 현실에 많이 고민 및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고민 없이 편안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
여러분의 팔로우와 보팅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
Cheer Up!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키우기가 만만치는 않은 환경이예요. 화이팅!!
좀 전에 둘째 아이 충치 견적 받고 놀란 아빠가 응원드립니다. -_-;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