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리말 13.) 어처구니가 없네..... 의 어처구니가 뭘까요???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입니다.
한번은 사자성어, 한번은 우리말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어처구니인데요....
요즘 어처구니가 없네... 어의가 없네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요.
어처구니의 어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처구니
- 정의 : 맷돌의 손잡이, 다른 뜻으로 처마의 돌상을 일컫는 말
맷돌을 돌려 음식을 갈기 위해서는 맷돌 손잡이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갈려고 맷돌을 꺼냈는데, 손잡이가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을 가리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인데요.
음식을 하기 위해 맷돌을 빨리 써야하는 상황에 손잡이가 없어 사용못하는 상황이 어느샌가 어처구니 없다... 즉... 황당하고 기가 막히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 정의 부분에 쓴 것과 같이 어처구니는 처마의 돌상도 말하는데요.
하기 그림과 같이 처마의 돌상도 어처구니라고 한다고 하니 저도 이번에 배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팔로우와 보팅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
무심코 사용하던 우리말들을 보면,~ 속뜻이이나 어원이라고 할까요? 그런 재미난 이야기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짧은 지식에 동이 날거 같습니다. ㅠㅠ 머리를 짜봐야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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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의 돌상이 이름 같은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