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N](매주 일요일 4컷 만화) 브리즈와 조이의 여행 /(Every Sunday 4cut cartoon) Bre2ze and Zoe's travel

안녕하세요! 한국의 스티미언 분들ㅎㅎ
그간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전 대구에 가는길에 안동에서 머문후, 대구에 제사 지내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제천을 들려 쉬면서 적당히 식도락 여행하고 온 것 같습니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이번 에피소드는 조이와 제가 춘천 여행을 갔을 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당시 당일치기 여행은 제 빙구스러움이 탄로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ㅋㅋㅋ

또한 이번에는 그림체도 살짝 바꿔봤습니다.
제가 평소에 즐겨 그리는 크로키의 자유스러움을 한번 넣어봤는데, 초기 너무 정리가 안되서 애먹었네요..
원래 이거보다 배경도 더 많이 그리고, 공간감도 넣어서 다양한 컷 모양으로 표현하고 싶었지만,
너무 복잡해져서 중간에 조이가 코치해준 덕분에 어느정도 정리해서 올립니다.
뭔가 이런 그림체는 시리어스한 스토리에 더 어울릴 듯 하네요.

스토리와 중간중간 작화 관련 코치해준 @zoethehedgehog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email protected]여기로 보내주세요!
나중에 만화로 표현하여 올려드립니다. : -)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어휴 연휴 왜이리 빠른가요.. 벌써 일요일이라니ㅠㅠㅠ)

Good morning! World's Steemian!
Have you been on a good holiday?

This episode happened when Zoe and I went on a trip to Chuncheon, the Korea's countryside.
The day trip on that day made me prove myself as dumber..lol

This time, I also changed the cartoon's pictorial style.
I wanted to put my free croquis style in the cartoon, but it was not easy to refine the atmosphere of cartoon later.
I originally wanted to express a variety of cut shapes with more background and more depth of space than this,
but as it gets too complicated, thanks to Zoe's coach in the middle of the drawing, I could trim the cartoon a little.
I think this pictorial style fits a serious story.

Thank you @zoethehedgehog for the story and the coaching related to drawing!

And tell me your interesting story to
[email protected]
I will draw your story as cartoon for you : -)

Have a nice week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