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자 비싸기만하고 개발은 하지도않는다?? 카피제품투성이...

제가 작년초에 처음 일본을왔을때.... 슈퍼를갔더니 새우깡,초코송이,홈런볼 등등 익숙한 과자가 많이보였습니다.

이름만 다를분 포장도 비슷하고 안에 내용물도 비슷해서.. 아 베꼇구나....

또한번은 일본의 16차 라는 펫트병 음료수 설명이 있었는데.. 한국인1명이 우리나라는 17차인데요?? 라고했더니

주변사람에선 오 역시한국!! 이랬습니다(일본이 역사든 뭐든 관심없어서 그냥 대단하다고 표현한것)

전 속으로 아 일본x들 별걸다 베끼네.. 참 이랬는데... 중국 맨날 우리꺼 베낀다고 남에나라꺼 베낀다고.

인터넷이나 주변에보면 욕하는분들 많으시잖아요.. 현실은 우리도 똑같았습니다..

우리가 빼빼로 데이만되면 먹고. 선물주는 저것. 그 빼빼로데이도 일본의 포키데이를 그대로 가져온것입니다.

캇파에비센 1964 새우깡 1971
폿키 1966 빼빼로 1983
키노코야마1975 쵸코송이1984
뽀뽀롱1976 홈런볼1981
카로리 메이토1983 칼로리바란스1995

우리나라 과자업계의 카피는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며... 외국에서의 시장조사를 통해서 새로운것을 개발하는것도 좋지만..대놓고 카피는쫌 아닌것같습니다.

또한...개발은 일본이다했는데... 과자값은 일본이더싸고..양도더많은것은... 이해가 되질않네요 그렇다고 임금이나 토지료가더비싼것도아니고...

아마 그원인은 많이 집어넣는 질소가 문제일까요? 대체 우리는 질소를사고 부가적으로 과자를 얻는형태의 소비를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일본에서 새우깡을 한화800원주고 1봉지를샀는데 둘이서 못먹었습니다... 질려서 안에 질소가 들어갔나 싶을정도로 없었고..... 내용물이 꽉차서 한국은 과자를 맛있게 먹으라고 조금넣는데 여기는 질리게 넣네요....

우리나라도 질소좀 적당히넣고....가격거품없고 개발로 만들어진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