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을 함께한 세븐까페 커피를 테이크아웃시 이용하기좋아요 단돈 100엔

이번에 39억잔이 팔렸다고 세븐까페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세븐까페는 세븐일레븐에서 컵을 100엔에사서 자동드립기계에 컵을 올려놓고 먹을수있는 시스템입니다.

가격은 사이즈와 핫이냐 아이스냐에따라 다르긴하지만 저는 아이스밖에안먹고 그래서 주로 100엔짜리 아이스컵을샀습니다.

기계옆에는 뚜껑과 시럽 빨때가 준비되어잇는데요 녹차를 사랑하는 나라라 그런지 수업중에 대부분 녹차음료를 책상위에놓지 커피를 책상위에놓는 애들이 별로없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편의점 원두커피를 판매하고있어서 일본에있을땐 나도 한국가면 편의점커피 계속이용하며 돈아끼고 돈모아야지~라고 생각했지만 가격이 저렴한 브랜드들도 많고

주로 까페에서 먹기때문에 편의점커피는 이용하지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맥도날드 갔다가 맥까페 한번 이용한적있는데 맥까페도 잘되있고 그렇더라구요.

사실 까페는 커피를파는곳이지만 장소를 파는곳이라 생각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커피하나 시키고 몇시간씩 있는경우가 많으니깐요.

테이크아웃을 사용할경우엔 편의점 원두커피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원두값이 비싼게 아니라 원두는 차이가없고

기계차이가 많이날수 있겠지만 가격대비해 괜찮은것같습니다. 집이 까페를하는데 딴데서 커피를마시다니 살짝 뜨끔하지만 전 좋더라구요 편의점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