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계란값 또다시 10000원 돌파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일본은 10구에 160~220엔정도입니다.

또다시 AI문제로 계란값이 솟구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AI를 막겠다고 방역을하고 물가를 잡겠다고 작년엔 미국에서 계란을 수입해왔는데요...

AI발생률을 현저하게 줄일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굳이 계란수입을 할 필요도없고 방역에 필요한 돈도 필요없지않을까요?

오늘 마트에갔다가 계란가격을 올리기위해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장바구니 물가를 올리는 범인은 바로 하림같은 대기업입니다.

양계장 구조가 대기업에서 양계장과 계약을맺어 위탁생산방식입니다.

대기업이 양계장에서 사올때는 kg으로 사와서 팔때는 마릿수로 판매를하는데요 좁은 공간에다가 너무많은 양을키우다보니

40일을 살지못하고 죽습니다. 그래서 닭이 죽기전에 도축을 하게되는것이죠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닭은 작은크기인것이고

40일을 못산다는것은 이미 면역력이 없고 몸이 다망가진상태인데... 바이러스가 침투해버리니까 바로 병에걸리는것입니다.

면역력이 없으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쉽게 병에걸리고 폐사하게되는것이죠

닭의 실제 수명은 7~10년이라고합니다. 40일을 못산다는말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죠 감이오시죠?

우리나라 축산문제에대해서 @kimsunggil 분께서 잘정리해서 밑에 참고자료 URL 첨부했습니다.
https://steemit.com/kr/@kimsunggil/1

사람들은 양계장에서 사육두수를 줄이면 닭,계란값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같은공간에 더 작은 마릿수를 키울수록 비용은 증가하고 더 많은 마릿수를 키울수록 비용은 감소합니다.

하지만, 면역문제가 생겨서 폐사해서 국민의 세금으로 방역을하고 보상금을 준다면? 과연 더싸게 생산하는 방식일까요?

그냥 오른쪽 주머니에서 뺄껄 왼쪽 주머니에서 뺀것과 뭐가 다를까요?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사료에 무조건 첨가해야하는 항생제는 인간이 먹었을때 안전할까요?

우리나라 축산시스템에 변화의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