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한달차 뉴비의 스팀잇 후기

in #kr7 years ago (edited)

  1. 시스템에 대해선... 포기하면 편해(....)
    인터페이스 개선 및 기타 문제점 해결되는 거보다 다음 대선이 더 빨리 올 것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뭐 제작자들이 관심이 없다는데 별 수 없지요(...)

  2. 꾸준히 하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 듭니다.
    저는 불편해서 자꾸 빠지게 되는데 말이죠.

  3. 체감상 확실히 저처럼 특별한 주제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쥐약인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뭐 이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 일테지만(...)

  4. 개인적으로는 좀 스팀잇 커뮤니티 자체내의 움직임이 걱정스럽긴 합니다.
    일감 몰아주기나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것을 보는 느낌이 드는 것도 있기도 해서요.
    하지만 그래도 이것도 장점도 있을테니 두고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우려가 틀릴지 맞을지의 결과는 시간이 답해주겠죠.

  5. 내부적으로 이벤트나 캠페인, 정화 작용 및 내부 토론이 이뤄지는 것 등의 생태계가 구성 및 작동되는 것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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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모바일 환경에 맞지 않는 것이 제일 큰 불만입니다. 스마트폰에서 포스팅하는데 불편하면 외연을 넓히기 어렵겠지요?

저는 스마트폰으로 안해서 모르지만 그건 확실히 큰 단점이네요.
스마트폰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3번 극공감가네요.
가상화폐야 완전 초보 수준이니 맛집 탐방 후기나 가끔 올리며 소통하려고요 하하

저처럼 메인 주제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쩌리 신세로 지내야 할 운명인듯요;;;

힘내세요. 저도 잘 버티고 있는 걸요.ㅎㅎㅎㅎ

woolgom님은 저보다 훨씬 잘나가시면서;;;;;

특별한 주제가 있어도.. 딱히 나을건 없는것같아요 ㅎㅎ 인맥 관리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너무많이 들어서.... 글쓸시간이 없다는 아이러니 ㅎㅎㅎ

역시 인맥관리인가요;;; 별로 자신있는 분야가 아닌데;;;;;

ㅎㅎ 무엇보다 시간이 너무나 많이 소요가 되네요.....

창작의고통을 매일겪고있네요 ㅠ ㅋㅋ

kobuni님은 그러고보니 매번 그림을 그리셔야 하시네요;;;

오..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 저도 조만간 이런내용을 포스팅 할까 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있었군요!

다들 느끼시는 것은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일 문제는 개선이 될 것 같아 보이지가 않아보인다는 게 가장 큰 문제같아요.

eSteem은 확실히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얼른 개선 해주면 좋을 텐데 말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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