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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땀구멍을 제대로 열고, 닫자-습관의 힘(#49)

in #kr6 years ago

저도 여름이면 땀 흘리는 걸 좋아합니다. 땀이 나서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게 아니라, 땀을 분해해주는 미생물이 없어서 악취가 난다 하더군요. 흙과 가까이 하는 아마존 원주민들은 잘 씻는 외부인들과 달리 몸 냄새가 안난다 하더군요. 땀을 잃어버리는 사회는 열린 몸을 잃어버린 사회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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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묵직한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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