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리장 여행] 낭만의 도시 수허고성
운남은 여강고성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발걸음을 조금 더 옮기면 옥룡설산 아래 수허고성에 닿을 수 있습니다.
여강고성이 많이 상업화되었고 나시족의 본래 거주지인 바이샤촌이 본 모습을 갖추고 있다면 수허고성은 그 중간입니다.
수허고성의 모습은 우리가 상상하는 일반적인 중국인상과는 다릅니다. 벽돌로 깔려는 바닥의 질감은 굳건한, 그리고 얇팍한 상업화로 숨길 수 없는 그 무엇이 흐릅니다. 그리고 길 거리에서는 재즈가 흐릅니다. 나시족 전통 가옥을 개조한 찻집에서 밀교 스님이 차를 따라줍니다. 아이들은 골목 골목에서 뛰어 놉니다.
이곳은 결혼사진을 찍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많은 커플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추억을 남깁니다. 낭만의 도시 여강답게 많은 연인들의 웃음이 흐릅니다.
운남에 가시면 여강만 가시지 마시고 수허고성도 여행해보세요. 아마 많은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