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뷰를 저희도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krv님이 오신다고 하시길래 리뷰의 영역을 침범하는게 아닌가, 따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하지 않았었습니다. 물건을 미리 배송해드리고 그 물건에 대한 후기를 받는 리뷰를 올려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켓 운영을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들 역시 다음 신규 셀러분들을 위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켓 찌라시 올리시는 콘님께서도 정말 고생이 많으신 것 알고 있습니다. 찌라시 관련해선 콘님이 영향력이 워낙 크신 분이시기에 찌라시에 올리는 기준을 조금 완화시켜주시면 어떨까 하고 말씀드렸던 겁니다. 마켓 찌라시에 상품을 올리지 못하면 뒤처질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할인율)으로 경쟁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지만, 마켓 찌라시에 상품을 올리지 못해 더 많은 보팅을 받지 못하고 그로 인해 더 많은 할인을 해주지 못하고 다시 마켓에 상품을 올릴 만한 수익율이 나오지 않고. 이것이 자칫하면 악순환의 고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었습니다. 하지만 찌라시 작성하시는 분의 엄청난 노력과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 그저 해드릴 수 있는게 보팅밖에 없는게 죄송할 뿐입니다. 파일로 제공하는 방법 등 최대한 고생 안하시도록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