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마이다스의 손 / '부'는 무엇인가?
'마이다스의 손'이라고 하면
무엇이든 시작하면 잘 풀리고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아주 좋은 칭찬의 말 이면에는
슬픈 일화가 숨겨져 있다.
어릴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읽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매우 탐욕스러운 미다스(Midas)라는 왕의 이야기다.
그는 이미 많은 부를 갖고 있었지만
더 많은 부를 얻기 원했다.
자신을 잘 섬기는 미다스에게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가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고 했다.
술을 마시고 미다스는 소원을 빌었다.
자신의 손이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신은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그의 손은 마이다스의 손이 됐다.
처음에는 부를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났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딸을 만질 수도 없고,
자신의 손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에야 후회를 한다.
이 이야기에서는 두 가지를 얻었다.
첫 째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섣부르게 판단하고 행동했을 때의
일어난 비참한 결과는
자신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둘 째로는 '부 = 돈'이 아니라는 것이다.
돈은 부의 부분일 뿐이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부에는 사랑하는 사람들, 돈, 가치있는 생각들
등 자신이 생각할 때 삶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들이라고 다시 한 번 나를 일깨워줬다.
-Nehun-
삶을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