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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의 휴식과 행복이라는 것

in #kr7 years ago

민아의 일 도와주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 제 딸아이와 비슷한 또래인거 같은데 엄마 아빠와 같이 뭔가 하는걸 참 좋아하는거 볼때면 언제 이렇게 컸지라는 생각과 사랑이 뿜뿜 하더라구요 ㅎㅎ
제 딸아이는 엄청 어렸을때부터 낮잠이라는걸 절대 자본적이 없어서 아내가 더 힘들었었는데요, 민찬이가 꿈나라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는거 보니 참 효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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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아이들이 자라는 건 상상 이상으로 빠르네요. 언제 이렇게 컸지 싶은..ㅎㅎ 근데 그게 또 아쉬우면서도 행복하고 그러네요. 민아랑 민찬이는 둘다 낮잠을규칙적으로 잘 자서 편했어요. 낮잠을 아예 안잤다니... 박세계님이랑 아내분 힘드셨겠어요. 그나마 유일한 휴식 시긴인데요.ㅎㅎ
편안한 주말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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