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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머니와의 첫 여행

in #kr7 years ago

정말 멋진 결정이십니다 연어님. 저는 아버지와는 이제 갈 수 없지만 꼭 어머니 모시고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와야 할거 같습니다. 마음은 있는데 막상 쉽지가 않네요. 너무 늦기 전에 기필코 다녀와야겠습니다.
짧은 여행의 장점은 굵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짧지만 어머님과 오붓하고 굵은 여행, 그리고 마카오의 행운도 ㅋㅋ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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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이라도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면 될것 같습니다. 차 한잔만 앞에 놓고도 이런 저런 얘기꽃을 피울 수 있는데 왜 이렇게 각박하게 살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그간 많이 바쁘셨나봐요 ^^

네 맞는 말씀입니다. 꼭 어딜 다녀오지 않더라도 차 한잔으로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는걸 늘 잊게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 회사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살짝 바빴습니다 ㅎㅎ 아직 좀 남았지만 이제 급한불은 꺼진터라 조금씩 활동 시간을 늘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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