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원인 CO2 콘크리트로 흡수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오늘은 CO2를 먹는 콘크리트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그전에 혹시 지구온난화를 알고 계신가요? 쉽게 말해서 지구에 비닐하우스처럼 보온효과를 만들어내는 CO2와 같은 기체가 많이 만들어져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현상 때문에 많은 사람들 동물들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의 북극곰처럼 빙하가 녹아서 움직일 곳이 사라지고, 먹이를 찾을 곳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높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태풍이 더 자주 오곤 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중심에는 콘크리트가 있습니다. 콘크리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인공 재료입니다. 주변의 건물을 견디고 있습니다. 그러나 콘크리트는 배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의 필수 성분 인 시멘트는 엄청난 탄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멘트는 콘크리트를 강하게 만드는 접착제이지만 시멘트 제조 공정은 탄산 칼슘 또는 석회석을 과열시켜 대기로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시멘트는 전세계 인위적인 온실 가스 배출량의 7 %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는 세계 에너지 생산국 중 두 번째로 큰 이산화탄소 산업 원입니다. 미국 정부의 과학 기관인 미국 지질 조사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7 년에만 전세계 시멘트 생산량이 약 40 억 파운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책임지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의 신생 기업은 시멘트에 대한 필요성을 줄이는 동시에 CO2 배출량을 포착하는 콘크리트를 만들기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발명했습니다.

CarbonCure의 시스템은 포집 된 CO2를 취해 혼합 된 상태로 콘크리트에 주입합니다. 콘크리트가 단단해지면 그 탄소는 영원히 격리됩니다. 건물이 찢어 지더라도 탄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것은 콘크리트와 반응하여 광물이되기 때문입니다.

광물 자체가 콘크리트의 압축 강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이산화탄소가 실제로 콘크리트를 더 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되기 때문에 콘크리트 생산자는 필요에 따라 구체적인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더 적은 시멘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멘트 사용량을 줄이면 생산자가 실제로 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 소재 콘크리트 제조업체 인 토마스 콘크리트 (Thomas Concrete)는 2016 년부터 카본 큐어 (CarbonCure) 시스템을 사용 해왔습니다. 토마스 콘크리트 (Thomas Concrete)는 이후로 1 천만 파운드의 CO2 배출량을 막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Thomas Concrete는 CarbonCure 사용료를 지불하고 배출되는 비료 공장에서 포집 된 CO2를 구입하지만, 회사는 시멘트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CO2를 저런식으로 채집해야되는군요. ㅎㅎ

CarbonCure의 기술은 공장에서 나오는 폐기물 인 CO2를 사용합니다. 포집 된 CO2의 용도를 찾는 것은 기업이 배출량을 포착하도록 경제적으로 우호적 인 방법입니다.

이 기술이 전세계에 배치되면 매년 약 700 메가톤의 CO2를 줄일 수 있으며, 매년 1 억 5 천만 대의 자동차의 C02를 줄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효과이지 않을까요?

콘크리트가 곧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회색을 조금 더 푸르게 만들 수있는 여지가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온난화를 위해 친환경적인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조금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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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논란이 있는것으로 아는데...그래두 환경을 생각한다는 취지는좋은거 같습니다~

co2는 아직까지 과학계에서도 논쟁이 활발하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과학계의 트레이드마크인 네이처에서도 지난 탈 빙하기 동안 기후 온난화와 CO2 농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탈 빙하기 동안의 전세계적인 프록시 온도 기록을 취합하여 분석함으로써 이 기간 동안에 기후 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량의 증가를 앞서서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라고 표명하긴 했지만 아직도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ㅎㅎㅎ

처음 들어보는 논문 내용인데, 혹시 더 자세한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논문 등록 번호 doi나 아니면 저자 이름이라도 알고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영어 제목은 Global warming preceded by increasing carbon dioxide concentrations during the last deglaciation 입니다. 인용도 600회 가까이 되어서 평가가 많이 이루어진 논문입니다.
doi:10.1038/nature10915 이고 필요하신 자료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찾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와 엄청 좋은기술이네요
이런건 계속 발전해야하는데

감사합니다. 서로서로 상생하는 기업이 더 생기길 바랍니다

지구온난화에는 다양한 의견이 많지요.
CO2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말도있고.. ㅋㅋ
CO2는자연발생으로 인해 증가한다는 말도있으니..

개인적으로 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면서 CO2를 줄이고있어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자주 소통해요~

아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c02를 줄일수있죠. 좋은 선택이십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아 환경파괴.. 처음 알았네요

이런면도 한번씩 생각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남극이 걱정이네요

빙하가 오래오래 있기를 기대해봐야겠네요 ㅎㅎㅎ

이런 기술은 의무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산화탄소 온실효과에 대한 여러 가지 논쟁이 있긴 하지만 뭐든 과하면 탈이 날 수밖에 없으니 인간으로 인해 과도하게 많이 배출되는 지금은 줄이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점점 자연과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깨달고 있으니 곧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정말 좋은 기술이네요. 이 회사에 대해서 좀더 알아봐야겠어요.

추가: 처음 북극곰 사진 너무 귀엽네요.. 곰은 힘들어하는 모습이겠지만..

ㅋㅋㅋ북금곰님이 오셨네요 ㅎㅎㅎ 같은 동포로 아파하지마세요

700메가톤 얼만큼인지 감도안오는 수치네요~

저도 감이 오지가 않네요. 아무튼 엄청 많은가봅니다 ㅎㅎㅎ

우리나라 레미콘 업계도 말이 많죠
레미콘 업계는 마진이 별로 없는데 CO2감축 문제까지 나오면 적자가 난다는 문제가 있죠
시멘트 제조쪽에서는 처음부터 관련이 있어서 열심히 대응하고 있다고 하는데... 레미콘쪽은 아직인것 같네요

그쪽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계시네요. ㅎㅎ 기업 입장에서는 co2 감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골치아픈 문제가 많죠. 기술이 해결해줘야 할텐데

자세히는 아니지만... ^^
co2는 계속 줄여야하겠죠
어디선가 계속 기술은 개발되고 있을테니까요

시멘트 가 탄소를 뿜다니 몰랐어요
나무집을 지어야겠네요

저도 이번에 공부하면서 배웠네요. 시멘트가 좋은것도 있지만 안좋은것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나무집이 더 친환경적일거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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