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찾는 과학: 신과함께-인과 연] 철거민의 삶 (보팅 기여도,리스팀 SBD 환급)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과함께 인과연 영화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신과함께 영화는 저승차사들의 과거 이야기와 이승의 철거민의 슬픔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승차사들은 자신들이 왜 차사가 되었으며 서로 어떤 관계가 있나 얘기를 해주죠. 서로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각자 자신의 가치관을 찾아갑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슬프실 겁니다. 슬픈 철거민의 삶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성주신은 철거민이 살고 있는 집의 수호신입니다. 수호신은 말하죠. 나쁜사람은 없다고, 나쁜 상황이 있다고....
할아버지는 저승차사들이 곧 데리러 가려고 하고, 손자만 남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이 가족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을것입니다. 그 순간 그 손자의 미래의 삶을 예측하는 순간 눈물이 나더군요.

아마 모든 사람들이 예상할 수 있습니다. 철거민의 삶은 매우 고단할 것이고, 남은 손자의 삶은 무너질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선입견이고 그 선입견에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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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철거민의 삶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재개발 지역은 어떤 사람에게는 행복할지 몰라도, 땅값이 싸기도 하고, 감정평가 가격이 부동산 가격의 절반도 안되게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보상을 못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분양권을 받지못하고 보상금으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 경우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무너지게 됩니다. 자신의 삶의 터를 강제로 잃어버리게 되고, 자신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곳을 찾지 못합니다.

생존의 길이 막막한 상태에서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오던 많은 철거민들은 아직까지 육체적·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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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주제를 찾으려 공부하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 때 기분이 좋아지는 지식도 있지만 마음이 아파오는 지식도 많네요.ㅠㅠㅠ 다음은 기분좋은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