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스팀잇 나비효과. 친구들이 몰려온다.
앞서가는 스팀잇(Steemit)
블록체인 기반 SNS '스팀잇(Steemit)'이 100만명을 돌파하자 한국 상황을 지켜본 해외의 가상화폐 보상 플랫폼들이 한국행을 선택하는고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팀잇의 성공이 불러온 나비효과라 할수 있겠다. 아래 소개할 플랫폼 이외에도 많은 플랫폼들이 개발중인 것으로 보면 가상화폐 보상 플랫폼 시장은 급격하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플랫폼 '쿨커즌(Cool Cousin)'
2016년에 출시한 이스라엘 텔아이브 소재의 블록체인 기반 여행 플랫폼 ‘쿨커즌(Cool Cousin)'은 현지 주민과 여행자 간 정보 공유를 돕는 P2P 여행 플랫폼으로, 최근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 주민들은 여행자에게 자신만의 색다른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쿨커즌이 발행하는 가상화폐 커즈(CUZ)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지인들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쿨커즌을 이용하는 여행자들도 여행 후기를 남긴 뒤 가상화폐를 받게 된다.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마인(Energi Mine)'
영국 맨체스터 소재의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너지마인(Energi Mine)’도 지난 5월 31일 에너지마인 어플리케이션의 베타 서비스를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했다. 영국 에너지 거래 전문가 오마르 라힘(Omar Rahim)이 경영하는 에너지마인은 가상화폐 보상을 통해 사람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에너지를 절약하는 행동을 하면, 에너지마인은 자체 개발 가상화폐 에너지 토큰(Energi Token, ETK)을 제공한다.
칼로리 플랫폼 '코인스텝 (Coin Step)`
블록체인 기업 CLC파운데이션은 걷기, 달리기 등 운동으로 일정 칼로리를 소모하면 가상화폐 ‘칼로리코인’을 주는 '코인스텝 (Coin Step)`을 선보였다.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상 앞으로 이런 스타일의 플랫폼들이 계속적으로 출시 될 것으로 보여진다.
즐기고 도전하라.
보험, 게임, 건강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플랫폼이 생겨나고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어떤 분야든 그 분야의 최고가 되어보자. 어떤 분야든 1%가 된다면 당신은 성공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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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가상화폐와 거기에서 파생되는 생태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