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CO 트랜드를 보면서 개발자가 느낀 점

(https://www.coinschedule.com 에서 가상화폐 ICO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ICO를 보면

어떠한 주제를 내놓고 코인을 만들어 냅니다.

일 예로 Crypterium의 지분 배분을 보면

Crypterium (CRPT)
https://www.coinschedule.com/icos/e1308/crypterium-ico.html

Cost of 1 token CRPT: 0.0001 BTC

Distributed to Community 210,000,000 CRPT 70.00%
Reserved Funding 45,000,000 CRPT 15.00%
Founders and Team 27,000,000 CRPT 9.00%
Advisors 9,000,000 CRPT 3.00%
Bounty Campaign 9,000,000 CRPT 3.00%

커뮤니티에 70%를 분배하고
예비 기금 15%
창업자와 팀이 9%
고문관 3%
홍보 활동에 3%를 배분 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1 Crypterium의 설립 목적을 내세운다.
2 지분을 나눈다.
3 지분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가 되겠습니다.

저는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게 자금 모집인데, 이런식으로 진행한다면 민간투자자나 정부지원이 없이도 가능하겠다..란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앞으로의 국내 스타트업 트랜드에도 변화가 생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코인 투자자는 막연히 투기에 욕심을 부린다기보다, 해당 코인의 성격과 미래가치를 확인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