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하셨나요? 이 사진을 보며 위로 받으세요.
당신이 아무리 큰 실수를 했어도 2억 9천만달러짜리 인공위성을 바닥에 쓰러뜨린 것보다는 나을겁니다. 이 사진을 보며 위로를 받으세요.
NOAA-19 : 미국 해양 대기청에서 발주한 기상 관측 위성. 록히드마틴사의 연구원들이 인공위성을 고정하고 있던 24개의 볼트가 풀려 있다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채 수평으로 뉘우는 작업을 하다 쓰러져 심각하게 파손됨. 수리 비용은 1억 3500만 달러가 소요되었으며, 록히드 마틴은 이 프로젝트로부터 발생 예정이었던 수익을 전액 포기하였으며 그리고도 부족한 나머지 수리 비용은 미국 정부의 세금으로 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