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아빠의 육아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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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 @sasaaaa입니다. 아이디를 맘대로 지어서 맘에 안들긴 하지만 그냥 쓰려고 하네요.ㅎ

 스팀잇을 알게 된 건 오래 전 일이지만  최근 이틀 전 스팀잇에 처음 로그인하면서

'뭔가 재미난 곳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SNS인 인스타, 페이스북 같은 곳인 줄 알았으나실상은 좋은 정보들과 양질의 컨텐츠가 있는 그리고자체적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새로운 세상 같네요.

어제는 스마트폰으로 스팀잇의 용어와 사용방법, 태그 등 다양한 내용의 글들을 읽고 찾는데만 약 3~4시간을 투자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히 SNS라고 생각했던  스팀잇이 SNS가 아닌 블로그와 더 유사한 점을 생각했을때 '나는 어떤 글을 쓸까 어떤 글들을 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있을 했었는데요. 제가 현재 가장 잘 쓸 수 있는 글은 쌍둥이 육아일기인 것 같아서 칼럼을 써보려고 합니다.육아일기는 많지만 아빠가 쓰는 쌍둥이 육아일기는 흔하지 않을테니 말이죠.

벌써 3살이 넘어버린 둥이들이지만 여전히 어리고 어릴적 사진들 추억들 꺼내와서 즐겁게 추억과 일상을 기록한다는 느낌으로 하나둘 써내려갈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스팀잇이 많이 어렵네요. 기능도 잘 모르겠고, 하지만 일단 글을 쓰는 것에 집중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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