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기(2)

in #kr8 years ago


시텐노지 (四天王寺) 역은 노선도상으로는 우리의 신도림에 준하는 허브이자 메카로 보였다
실제로 오고가는 사람들을 보면 뭐 평범한 양이었지만 한국인 기준으로 평범한 것이었다

열닫 버튼이 있는 것도 이상한데 한정적으로 작동한다니? 쓰임새를 유추할수가 없다. 그림은 뭔가 좋은 느낌인데, 평소에 보지 않는 화풍이라 그런가.

돈키호테? 뭘까? 일본의 이마트 포지션이 아닐까 대충 추측했었다.

저 마스코트는

데데데 대왕과 관련있는 것이 틀림없다.

태그 : nsfw

새로움을 느끼면 일단 폰카를 작동시키는게 나의 삶의 원칙인데, 이곳은 외국이다 보니 너무나 자주 작동했다. 일본은 처음이니 봐도 봐도 새로운 것들 뿐. 귀국까지 그랬다.

통천각이다. 700엔을 내고 올라가서 한층씩 내려가면서 보는 구조, 포키 위주 매점, 만화 근육맨 자료, 전망대와 비라켄(발바닥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요상한 무언가)이 있다.

어케 만지는데


암욜맨 따라다따

그대여 따라다따

왜 느닷없이 오사카의 타워에 포키가 잔뜩 있나 했더니 포키가 여기서 태어난 거엿따


류이치형..형이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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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실 때 의도하진 않으셨겠지만.. 이마트의 정용진 회장이 일본의 돈키호테를 완벽하게 카피한 오프라인쇼핑몰을 오픈했네요.
유튜브 영상
신문기사

이럴수가..돈키호테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는데요? 그냥 불편하기만 하고 복잡하고 쓰레기 같기만 했는데. 벤치마킹했다고는 하지만 삐에로 어쩌구 매장은 좀 더 잘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오사카 예전에 다녀왔는데 사진 잘 찍었네욯ㅎ좋아보여요

폰카로 스냅샷만 계속 한 졸렬한 결과물들이나,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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