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jang0707님의 전체 transfer 내역을 첨부합니다

in #kr7 years ago

얼마전 @yoonjang0707님의 글에 댓글로 질문하였으나 답변을 듣지 못해 직접 조회했습니다.
스팀잇은 스팀 블록체인위에서 돌아갑니다. 모든것이 공개되죠.

@yoonjang0707님의 포스팅이 올라온 시점을 기준으로
트랜스퍼, 보팅, 보상내역을 전체 조회했습니다.

모든 트랜잭션의 시간은 스팀 서버시간 기준입니다.

먼저 트랜스퍼 내역부터 보시죠.
궁금하신분들은 구글시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z0DcjRrqDSBImXNSxp5IoKaub98ficJnSiuwUIEipR8/edit?usp=sharing




위는 @yoonjang0707님께서 밝힌 사용내역입니다.
아래는 제가 #steemsql로 조회하여 정리한 사용 내역입니다.

터키공모전상금으로 50SBD가 아닌 100SBD가 지급되었으며 그 외엔 모든 숫자가 맞습니다.
이를 자세히 뜯어보겠습니다.


터키공모전 상금

5월 15일 총 100SBD가 지급되었고 수령한 유저는 아래와 같습니다.

usernameamount(SBD)
@aiqabrago50
@baharoba50


10000스파 만들기 지급 내역

말씀하신대로 10000스파 만들기 상금으로 5월 9일 1100STEEM이 사용되었고 수령한 유저는 아래와 같습니다.

usernameamount(STEEM)
@cassiopeia8688500
@godknows500
@minions828250
@jjbobby3450


신규작가발굴프로젝트특전

6월 16일, 25일, 각 50SBD씩 지급되었습니다.

usernameamount(SBD)
@haerang250
@iphonetraveler50


신규작가지원팁

68명의 신규작가를 지원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세어보니 67명이네요.
카운트할때 실수가 있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6월 13일 부터 25일 까지 일인당 3~5SBD, 총 270SBD가 지급되었습니다.

usernameamount(SBD)
@leecho5
@neojew5
@dbstn0035
@moona5
@wjdtka9155
@jaina5
@foooodman3
@ai-channel5
@ghana5313
@glenn.lee3
@qhaltpal3
@acceptkim3
@lua5
@penta5
@littlestar5
@mattchoi5
@corn1135
@louispark5
@jeongmincha5
@jhy22465
@danbain3
@isaaclab3
@jiahn3
@changkyun073
@centering3
@doremi3
@iphonetraveler3
@boostyou3
@nemjun3
@beccachu3
@nemjun3
@jjj7104163
@snow-airline3
@aloha-mylife3
@siritable3
@sinnanda26273
@jyoungking23
@yourara3
@asdf09873
@jazznism3
@uplus3
@sunnnside5
@recode5
@yeyeye5
@s292153s5
@sukyeong5
@ghana5315
@centering5
@ullalla983
@iphonetraveler3
@zenigame5
@sms04023
@seul5
@boostyou5
@jeongmincha5
@leesongyi5
@rarameow5
@smithkim5
@aloha-mylife5
@wlchfl53585
@lklab20134
@kim0jh04
@inspiredjw4
@isaaclab4
@yidar4
@gichan4
@cvb74244


스티미아이 제작지원

6월 4일 466.94STEEM이 지급되었습니다.

usernameamount(STEEM)
@ai-channel466.94


큐레이터 시작할 때 지급

5월 2일 6명의 큐레이터에게 각 200STEEM씩 지급되었습니다.

usernameamount(STEEM)
@gotoperson200
@gtk610200
@starbrush200
@kb720k200
@baharoba200
@donuma200


큐레이터 그만둘 때 지급

6월 4일, 6월 9일 논란이 되어 스파가 회수된 전 큐레이터에게
짧은시간이지만그동안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각 500STEEM, 총 1000STEEM이 지급되었습니다.

usernameamount(STEEM)
@kb720k500
@gtk610500


USD 기준으로 본 지급금액

큐레이터에게 스팀을 지급할 당시 스팀의 시세가 매우 낮았다고 하셔서
당시 USD 시세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다시 작성해보겠습니다.

각 트랜스퍼가 일어난 날의 coingecko 일시세를 적용하였습니다.

https://www.coingecko.com/en/coins/steem-dollars
https://www.coingecko.com/en/price_charts/steem/usd

첫행은 총 지급금액, 두번째 행은 트랜스퍼 수, 세번째 행은 트랜스퍼당 평균 지급액입니다.
신규작가들이 얼마를 받았는지, 큐레이터들이 얼마를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영어권 커뮤니티보단 논란이 된 큐레이터들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판단은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해주세요.

@yoonjang0707님의 피드백을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https://steemit.com/kr/@atomrigs/6pqpm6
https://steemit.com/kr/@woo7739/4454kf
https://steemit.com/coinkorea/@oldstone/72ctyj

이번에는 답변을 받고 싶습니다. 왜 두분의 큐레이터에게 STEEM이 지급되었는지요.

이번에도 답변이 없을시에 다음에는 보팅내역을 한번 분석해보겠습니다.
큐레이터의 밀어주기 논란이 있었는데 과연 실제 데이터는 어떨까요?

Sort:  

솔직히 윤장님은 믿질 못하겠습니다. 과거에 어뷰징한걸 자랑스럽게 얘기한거부터해서
그후에 바이럴마케팅으로 로봇만들어 조작하던걸 이젠 스팀잇 보팅에 썼다고 좋아하셨죠.
그런 분이 지금 자신과 관련된 아이디들과 저렇게 주고 받는데
지금 이걸 좋게 믿어달라고 하는 겁니까?
당장 baharoba 는 윤장님 여친아닙니까
거기에 GTK610, KB720K
610, 720 참 우연이네요.
왜 여기서 님의 다중아이디 바이럴마케팅이 생각날까요

아주 익숙하고 항상 의심스러웠던 아이디들이 보이는데 제가 예민한 거겠죠? 공개적인 해명이 필요하네요. 더이상 가려서 뭐할까요? ^^

블록체인의 최고 장점이죠. 거짓말은 안통하니까요.멋지십니다!

공개된 장부의 위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익추구에서 큐레이터로 왜 자금이 더갔느냐? 로 큐레이터 밀어주기로 화제가 전환된건가요
신규저자에게 더많이갔으면 차라리 큐레이터로 더줘서 더공평하고 더많은 신규저자들에게 보상이 돌아가게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질책도 나올수 있겠는데요

여태껏 활동하신 큐레이터분들도 다 밝혀보죠
속시원하게요 아예 정리할때 한번정리하구 가게요

왜 다른 큐레이터를 끄집어 냅니까? 당사자를 얘기하는데 다른 사람은 안그랬냐는건 전형적인 윤장님의 의식 흐름인데....특정당 잘못한거 얘기하는데 당신네당은 안그랬냐는 정치인들 보는것 같네요.
왜 나만갖고 그래 29만원 그분 생각나서 상당히 보기 불편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잘못한거같으면 고치면 되고 아닌거 같으면 반박하고 계속해도 됩니다.
본인은 회피하고 다른사람 끄잡아 내는건 뉴스에서 정말 질리도록 봐오지 않았습니까?

제가 요청한 세가지가 그렇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인가도 싶구요.
죄송하지만 의견이 다른건 관계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니 의견내고 조율하면서 그러면서 사는겁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사태해결에 대한 논쟁이 아니라 다른 사람 끄잡아내는 그런 패턴은 정말 제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속 시원하긴 커녕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플래그를 드릴수야 없으니 뮤트하겠습니다.

새로 스팀잇 시작했는데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당시 한국과 터키 큐레이터는 총 6명 이었습니다. 모든 큐레이터에게 200STEEM을 감사의 의미로 지급 해드렸습니다.

두번째로 GTK610님과 KB720K 님에게 500STEEM을 지급한 것은 GOTOPERSON 님이나 저같은 경우 큐레이터 일지를 적어 일정 수입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분들은 작성하지 않고 활동을 해주셨기 때문에 별도로 지급 해드렸습니다.
STARBRUSH 님은 지급되지 않은 이유는 아직 비 영어권 커뮤니티 맴버로서 남아있기 때문 입니다.

저 두분은 큐레이터 일지를 적진 않았지만 큐레이터 기간동안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 평균적인 유저들보다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저자 보상을 받아갔습니다. 한달전 고토펄슨님의 저자보상에 비해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큐레이터 일지를 적지 않았기 때문에 지급했다는건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그건 글에대한 보상을 가져가신 거지요. 그게 어째서 큐레이터이기 때문에 보상을 많이 받아간것과 동일한가요? 그것은 직접 노력하신 저자보상이고 큐레이터로서는 별개라 생각 됩니다.
gtk610님이 저자 활동을 다시 하신건 그리 오래되지 않으셨습니다.
kb720k님은 이미 꾸준한 활동을 하시다가 큐레이터로 활동 하신 거고요.
kb720k님은 이전부터 매일 꾸준한 포스팅을 해오신 분입니다.

다른분들은 큐레이터가 스파임대받아서 본인배를 불렸다고 비난합니다
윤장님은 직접 노력하신 저자보상이라고 하십니다
이 의견차이는 더이상 논의해도 좁혀지지 않을것 같군요
더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분들의 보상이 누구의 보팅으로부터 나왔는지 확인해봐야겠군요
지금 단순 계산만 해봐도 논란이 되는 계정들 포스팅의 90%이상을 윤장님이 보팅하셨네요.
외출중에 많이 바쁘실텐데 답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어려운 시기에 큐레이터 지원을 해주셨고 그분들에 노력에 보답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반대로 그분들이 그만두고 제가 감사의 의미로 일정 금액을 지불 하고자 한다면 그것을 그분들의 보상 수준에 따라 나누어 차등 지급 했어야 했나요 ?
저는 그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 생각 합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저거 작성하고 분석하느라고 엄청 고생하셨을거같아요 ㅜ

매우 아름다운 게시물, 그리고 정말 흥미로운 ..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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