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에서 제품 차별에 문제 제기
유럽에서 팔리는 제품들이 똑같은 품질의 제품이 아니라 동유럽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했다고 밝혀져서 동유럽 국가들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누텔라의
코코아함량이 독일 제품에 비해 헝가리에선 1%가량 낮았다고합니다.
참고로 찾아본 한국의 누텔라 제품설명을보면 한국 역시 동유럽처럼
낮은 품질의 제품을 팔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동유럽에선 누텔라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에서도 같은 가격이면서 동유럽에만 낮은
품질인 경우가 발견되었습니다. 같은 유로권인만큼 가격비교도
용이한것으로 보이네요. 기업들은 다양한 변명을 했는데 그중에서는
한국에 모 회사처럼 선호도 차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굳이 유럽의 일을 쓰게된건 동유럽에선 정치인들이 중심이되어 이 차별을
비난한 점입니다. 동유럽 국가들의 총리나 농업장관들은 앞장서서
비난하였습니다. 한국에선 어땠나요? 한국에선 반대로 자국민에 대해
차별적인 제품들을 파는데도 정부는 조용했죠. 오히려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
직구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해외직구를 규제한다느니 하는 소리만 했던게
떠올라서 기사를 가져왔네요.....


1%면 한국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한국은 해외에서 파는 물품은 더 좋게 만드니 우리나라 상품은 사랑 받을 듯 해요 ㅎㅎㅎ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그런걸 보면, 오히려 동유럽의 정치인들이 훨씬 더 양심적인 면이 많은 것 같네요.
한국은 기업에 관대한면이있죠. 국민들중에서도 그런사람들이 있지만......
1%라.. 한국은 이정도 차별이 아닐텐데요.. 어쩌면 차별을 당연히 받아들이는 우리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한국은 자국 회사가 더 문제죠 ㅎㅎㅎㅎ
오늘 하루 가장 추운날이 될꺼같아요!
완전 무장하고 하루를 시작했네요! ㅠㅜ
감기 조심하세요~~
누텔라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음 중독 정도는 아닌데 싶더라구요. 아 본질은 이게 아니었죠 ㅎ 저 낮은 품질 때문에 제가 그리 느낀거려나요? ㅎㅎ
그정도 차이는 아니지 싶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