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싸서 간다는 일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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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평창렬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의 바가지 요금이 국내 관광을
기피하게하는 원인이라는 글을 썼었는데 이 기사는 아예 물가 자체가
한국이 경쟁력이 없다는 분석이네요. 이미 10여년전부터 한국과 외국의
장보기 가격 비교가 올라오면서 한국의 비정상적인 물가가 조명받긴
했습니다만.....가끔 담배처럼 그나마 해외보다 싼 물품이 얘기되긴 하지만
생활의 주류라고 할수있는 음식 관련 물가는 한국인의 수입에 비해
지나치게 올라가버린 실정입니다. 월급은 안오르는데 그 돈은
대체 누구한테 가는지....
몇년전에는 한국에 관광객이 많이 올땐 일본을 방사능 여행지라며 비웃는
글들이 많았는데 그게 오히려 특이한 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서비스도
가격도 모두 밀리는데 한국에 사람이 더 많이오면 그게 이상한일이 아닐지....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한국의 물가가 정말 비정상인 것 같아요...
차라리 일본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정말로
소득이 낮은데도 더 비싸니 ㅎㅎㅎㅎ
게다가 일본은 10년 전에 비해 시급이 안올랐다고 하지만 지금도 한국보다 시급이 높고 교통비까지 지급되죠.
한국처럼 열심히 알바한다면 알바만 하고 먹고 사는데는 한국과 비교해도 큰 지장이 없지요.
물가는 더많이 오른거 같네요 한국이
헬조선이라는 용어가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닌데... 가진 자들은 그걸 잘 모르죠. ㅎㅎㅎ
갑자기 일본 가고 싶네요~
저도 이거 봤어요. 한국이 더 싸다는 말에 동의하지는 않는데 저걸 보자하면 얼마나 유통업계가 한국인을 호구로 보는지 알 수 있지요. 후...
잉?일본이 더 싸다는말 아닌가요?
대체 나라가 언제부터 이 꼴이 되었나...
싶은데, 생각해보니 9년전부터군요.
ㅇㅁㅂㄱㅎ
근본적으론 IMF로 생겨난 문제가 해결되지않고 고착/심화되는 점이죠
^^ 즐거운 스티밋!!!
그래서 일본으로 많이들 가시는군요..조금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