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변화

미국 와이오밍주 하원은 최근 만장일치로 '유틸리티 토큰법'과 '비트코인법' 등 법안을 통과시켰다. 주 상원의원의 표결이 남아 있는데 큰 이견이 없어 통과가 유력해 보인다. 이 도시의 자체 법률을 통해 가상화폐와 관련한 투자금이 와이오밍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금융 혁신 허브로 거듭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는 것에 곤두세워야 할 것이다.

옐로스톤 유명한 와이오밍, 이젠 블록체인 수도로 뜬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34771

중국 스마트폰 및 생활가전 기업 샤오미가 블록체인 엔지니어와 전문가 채용에 나섰다. 샤오미가 내건 월급은 적게는 약 1만8000위안(약 306만5천760 원)에서 최대 6만 위안(약 1천21만9천200 원)에 이른다. 높게 받는 경우 연 1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셈이다.

中 샤오미 '블록체인' 본격화 , '연봉 1억' 인력 채용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226053147&type=det&re=

나는 막연한 추측이기는 하지만 느낌으로 블록체인이 제2의 인터넷 세상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것에 믿음을 갖고, 블록체인 시스템에 대해 국가에서 이에 대한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킬 연구를 서둘러 그 터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내내 생각한 바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시스템이 분명 여러 비즈니스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위한 빅데이터를 제공할 상당한 역할을 해낼만한 돌파구를 마련해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