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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허그3] 불쾌한 제목의 반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in #kr6 years ago

아, 하루의 가치는 다 똑같다는 말을 읽고 저도 모르게 전율했습니다. 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모처럼 휴가를 내고 방에서 스티밋을 하다가 읽었는데 왜일까요? 살아있는 느낌이란 건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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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추운날 휴가라니, 부럽습니다ㅠㅠ
휴가처럼 가치있는 하루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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