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sam smith) 내한소식

세상에.
그가 옵니다.
2015년 그래미를 휩쓸어버리고 이후 앨범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라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의 콘서트를 가보는게 2018년의 목표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스포(?)하시는 사장님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케팅에 성공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예매 때문에 현대카드를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곡들 입니다.

네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히 마지막 Leave Your Lover)
'조금 이상하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런걸수도 혹은 아닌걸수도 있겠지요.
네, 그는 게이 입니다.
커밍아웃 했으며 그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전남자친구에게 감사한다. 실연의 아픔 덕분에 그래미 상을 네개나 받았다.
라고 소감을 말한것은 유명합니다.

독특한 음색과 소울을 가진 그의 내한을 두손 들고 반깁니다.
10월에 그곳에서 꼭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티케팅 실패하면 오사카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