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피스트부페 조식

in #kr8 years ago (edited)

헬로 스티미언 여러분!

전 TV조선을시청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csi소비자 탐사대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서요?
일요일오후10시쯤에 방영하는데,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나쁜상품은 고발하고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인가봐요.
TV조선에서 하는 프로그램 일일히 소개하고 싶지않은데 분하게도 이걸 설명해야 다음이야기를 할수있으니 울며겨자먹기로 먼저 소개.
제가 자주보는 개드립사이트에 짤방이 올라와서 알게되었는데 '특급호텔위생 긴급점검' 이라는 주제로, 위생상태를 점검했대요.
쉐라톤이 나온건 아니고 신라호텔하고 워커힐이 나왔다는데. (쉐라톤이라고 다르게 뭐 엄청나게 깨끗할리가 없을듯)

*소파 위생상태 불량
*변기물로 변기닦고 그 수세미로 컵도 씻고 욕조도 씻고.
*숙박객이 이미 사용한 수건으로 컵의 물기 제거까지.
*리모콘 오염도는 기준치의80배도 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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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차도 먹고 커피도 먹었는데..
(갔다온지 한달은 됐는데) 아아아 배가 아픈것만 같습니다.

몇십년만에 처음 고급호텔에서 숙박했는데 이런뉴스 나오고 난리 ㅋㅋ
여러분 고급호텔이 이렇게 위험한것입니다!!

피스트 부페의 식기들은 변기물로 닦을리가 없으니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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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눈이 왔었네요 근데 요새도 날씨추우니까 뭐 그렇게 생뚱맞은 계절감은 아니여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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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창으로 남의집 구경하며 밥을 먹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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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크로와상이랑 바게트도 있어요! 가짓수가 많지 않아보여도 하나같이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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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밋지? 하는 기린같은 감각의 소유자인지 뚝배기에 사워크림과 양파, 케이퍼를 담아놨네요

제가 모르는 이슬람분들이 신도림에 많이 오시는가봅니다
저 한달에 디큐브 10번은 가는데.. 제가 갔을땐 미처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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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니 저의 할랄코인이 생각나네요. 할랄코인 좋은날오겠죠?)

나 재밋지? 2탄
그냥 평범한 뚜껑으론 주목을 끌수 없숴!라는 생각이였는지,
사기도자기 재질로 최상의스프온도를 맞추고싶은 모양이였는지는 모르나 뚜껑 겁나 무거워서 초등학생은 먹을수없음. 사진찍겠다고 굳이 뚜껑들어올려서 받침대에 올려두는 수고를 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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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만났을때 제일 반가운사람! 바로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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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만 오면 오믈렛병이 도져요.

여러분 제가 3X년간 단단히 잘못알고 지내온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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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무침이 원래 이렇게 생긴 음식이였네요.
저는 그냥 이것이 파래무침 하고 이름쓰여진건 먹어본적이 없고
제 지레짐작으로 아 이것은 당연히 파래무침이겠거니 하고 먹어왔는데...ㅋㅋㅋㅋ

아 저 그리고 이거 일본인을 위한 낫또등등이 있는섹션에서 발견한건데
이거 뭐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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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분나쁘게 생겨서 안먹어봤어요.
저 초딩처럼 음식을 가리거든요 히히

허세SNS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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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렇게 찍고는, 크로와상 부스러기 5조4천개 흘리고 먹음 ㅋㅋ

요새 피스트부페에는 미피들이 바글바글해요. 근데 미피 입을 꼬매버린거라는데 그거 사실인가요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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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제 입을 꼬매고 싶기 전에 저는 이만 퇴장할게요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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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역시 기린님의 매력을 여기저기에 흘려놓으셨어 ㅋㅋㅋ
파래 무침 되게 희한하게 생겼네요? 생선인가..
뭐죠?

그나저나 위생이... 역시 호텔이나 모텔이나 게스트하우스나 다를게 없어..읍읍...

제가 르바고님한테 속시원히 저것의 정체를 알려드리면 제 지식에
너무 흐뭇할것같은데ㅡ 고구마 42개 먹은것처럼 생각이 날듯말듯 안나네요 하아
언젠가 제가 저것의 이름이 생각나면 생뚱맞게 알려드릴게요 ㅋ

저도 그 내용 뉴스통해서 접했습니다.
아침에 소철님과 함께 구토도 했구요.ㅋㅋ 으웩 호텔 컵
파래는 뻘건데 파래래... 이름모를 저것은 찻잎 장아찌 같은 것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
허세snsㅋㅋㅋㅋ

제작자가 파래라는 이름지을때 되게 귀찮았나봐요
그날 지은 이름으로는 매운탕이 있겠군요.

그럼 파랗다라는 표현이 없을 때에 먼저 파래라는 이름이 붙었었다면 제작자는 엄청 신중하게 이름을 정한거네요.
매워서 매운탕, 달아서 달고나, 눈알만큼 커서 눈깔사탕 ㅎㅎㅎ

음...식기라도 안전할거란 믿음은 버리세욧~ ㅋㅋㅋㅋ
죽기전에 저런곳에 가볼수 있을랑가 몰러~

저보다 만배는 부자면서!! ( 마음+잔고)

오!! 쉐라톤 제 여자친구(지금의 와이프)에게 프로포즈 했던 곳이네요:)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ㅎㅎㅎ

오오 지금의 아내분은 엄청나게 행복하셨겠어요 :)

오잉.. 신라호텔하고 워커힐이요...? 저는 중국호텔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 비싼돈주고 세균만 그득그득 가지고 왔나보네요 .. ㅠㅠ

중국호텔이 먼저 방송을타고, 그럼 우리나라는 어떠한지 점검하자! 의 흐름이더라구요~

비싼 세균 ㅠㅠ

우앙~~~ 쉐라톤!!!
래이 어렸을때 호캉스 갔던 곳이네요!!! 반가워랑!ㅎㅎ

그나저나 정말 저도 호텔 그거 뉴스보고...ㅠㅠ
사실 주전자가 더러운건 알고 있었기에 가급적 사용하진 않았지만...
변기닦은 수세미로 컵닦는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흑흑 ㅠㅠ

미피 입...꼬맨...꼬맨거라니...이것도 충격이네요 ㅋㅋ

저도 주전자 찝찝하지만 어차피 끓인물이니까
세균은 이미 죽었을거야 라는 한가닥 위안을 가지고 사용합니다 ㅠㅠ

로와상 부스러기 5조4천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기린님 글이랑 댓글 찾아보는 재미 쏠쏠한데 오늘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호텔 위생 방송한거 보고 토할뻔....... 호캉스 자주 다녔었는데 이제 안가려고요.....집이 최고예여.....

오호라. 호캉스를 자주다니셨던 여유있는 녀성이였고만요!
저는 앞으로, 호텔방송보고 고급호텔 이제못가겠어 ~ 라고 거만을 떨며 다녀야겠습니다
(이제 갈 기회가 없음.)

사탕과 쿠키로 만든 미니하우스, 먹고도 싶고 가지고도 싶고,

그러다가 양목님 마녀한테 잡혀가요!!

앗, 오랜만에 먹는걸로 돌아오셨네요^^
야식시간이라 그런가, 먹고싶네요ㅜㅜ

저도 해피님 도가니국수에 저격당하고 오는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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