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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타이밍

in #kr6 years ago

저도 운세, 점, 별자리등에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동양과 서양 다 천문을 보면서 미래를 이야기 했다는 사실도 흥미롭구요. 제일 최근에 봤던게 '자미두수'관련 책이었는데 이것은 너무 어려워서 읽다가 포기했네요.

서양 점성학은 접하지 못했는데 무언가 명판이 매우 흡사한 것 같아요.
(같은 천체를 보며 만들었으니 당연한 결과 같기도 하구요 :-)

재미있고 유익하고 흥미로운 포스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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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오래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게
꾸준히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주제라 생각해요.
정말 맞나 틀리나 ... 정확한 확인 방법이 없는 것에는
신비함도 있지만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자꾸 테스팅을 하다보니 저도 재밌게 파고들었네요.^^

불확실성이 가득한 이세상에서
무언가 이정표를 만들어준다의 느낌으로 생각하면
참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주식이나 코인 차트 분석도 왠지 점성학이나 사주같은 것과도 어찌보면 통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무언가 집중해서 파고드시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 ^^

<전 인내심이 좀 적은가봐요.. 호기심만 가득~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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