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이야기.
최근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일이 있답니다. 아직도 ing...
일을 겪으며 생각난 것을 이야기 할래요.
요즘은 호의가 계속 되면 호구가 되는 세상 (?)
위 이슈는 세입자와의 갈등인데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예요.
월세가 2번 밀리면 계약해지의 사유가 됩니다. (비 연속적이어도 상관 없음)
월세가 연체가 되면 계약서상 약정이율로 날짜를 계산하여 보증금에서 차감한다.
내용증명은 최후 통첩이 아니다. 경각심을 위해서 귀찮더라도 보내자. 3통의 내용과 우체국만 방문하면 된다.
보증금만 생각하고 좋은 주인이 되고 싶어.. 위의 것들을 등한시하면 호구가 될지 모른다.
그런데 이번 일을 겪어보니 무조건 OK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위 행위들은 오히려 기분을 나쁘게 관계를 나쁘게 만들 거라고만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내가 해야하는 행동들을 제대로 제공할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도 법에 명시된 행위들을 엄격히 적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서로의 의무를 잘 지키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세상은 역시 배워가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현재 세상에는 악덕 세입자 또는 임대인보다 악덕 주인집 또는 건물주가 더 많은 것이 문제긴 해요~
잘자요 여러분~!!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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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라고 말하고 표출하고 저항하지 않으면 한없이 먹히고 벗겨지는
거 같아서 참 서글픈 현실이지 않나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네..
표현이 정확히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지킬건 지키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서로 서로가 최소한의 양심만 지켜주면 될터인데..
마음 속에 있어 잘 안보여서 그런지.. 참 악덕주인도 있지만 악용하는 나쁜 세입자도 요즘 많은거 같아요.. 기본 예의만 지키는 세상이 되길..
세상을 사는데 꼭 필요한 것이 돈인데..
이 돈이라는 놈이 개입만 하면..
본질을 다 흐려 놓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해요...
예의 있는 세상~ 참 살기 좋을 것 같아요 ^^
사회에서 만나는 관계에선... 좋은사람보다 확실하고 책임감있는 쪽이 서로 편하고 고마울 때가 많더라고요. 다들 지킬건 지키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동무님도 굿밤이요 :D
스동무는 참 표현을 잘 해주세요~
요즘 제가 옆에서 항상 동행을 하니 제 마음을 읽혀버린듯한 +_+
조금은 덥고.. 조금은 습하지만
깊은 잠에 들어 내일은 상쾌하게 기상하시길~~ *
요즘 세입자가 버티면 안 나가도 다 되는 줄 아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피치 못해 밀렸으니 약속을 지키겠노라고 인간적인 호소를 하면 그나마 한 두번은 봐줄 수 있겠죠.
저도 다음엔 꼭 그럴 것이지만..
지금은 이미 늦은 느낌도 ( 매몰차지 못한 이 성격 ㅠㅠ)
인간적 호소에는 응하되 위 법적인 행동들도 함께 꼭 하려구요.
그래야 서로 지킬건 지키는 관계가 더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주인도 만나야하지만 좋은 세입자들도 만나야하는거 같아요 ㅜㅜ
네.. 사람 사는게 참 쉽지 않네요~
갑질뿐만 아니라 을질도 있으니까요
갑에 입장에서 살아 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도 갑도 아닌 것 같지만..)
을질도 당하니 참 힘들어요..
악덕 세입자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어요
월세가 밀리다니 ㅠㅠ 잘 해결 되리라 믿어요 힘내세욥
월세 밀리는 것은 뭐.. 초월했는데..
제가 현재 겪고 있는 일들은
듣는 사람마다 너무나 놀라고 어이 없어 하는 일이랍니다..
왜 그 주인공이 저인지 참... 호구된 느낌입니다 ㅠㅠ
정말 호의가 계속 되면 그 사람을 만만하게 보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