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5

in #kr5 years ago

일주일만에 갔더니 애들이 한뼘은 컸나 봅니다. 그런데 손톱만한 이름모를 잡초들이 새까맣게 올라 오는데 우쨀까 싶다가 호미 하나들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30분도 안되서 다리는 절이고 허리는 끊어질듯 아프네요.
결국 한 골 메고는 그만 일어섰습니다.
농부의 길이 이리도 험하구나.....ㅜㅜ

20190614_1902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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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짚,낙엽 같은 유기물이 있으면 흙 위에 덮어주면 좋습니다.
흙을 햇볕에 바로 노출시키면 땅이 쉽게 메마르거든요.ㅎ

좋은 팁 감사합니다.^^
당장 실행 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풀을 이길수 없어요~

비닐을 안씌운걸 후회하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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