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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 시드니 36시간 - 효녀가 되는 법은 쉬웠다.
저에게도 깊은 향수가 있는 곳 이랍니다. 오페라하우스 막상 가까이다가가고 안에서 공연보면, 별거 없네! 라고 실망들 많으신 곳인데ㅎㅎ 기차타고 서큐리티 지날때 가장 예뻐보이는 곳. 크리스마쓰 때 하버브릿지에서 보는 불꽃놀이는 나름 운치가 있답니다. 여의도는 주차와 사람에 너무 치이다 보니.어느새 멀리서 보게 되더라구요. 어릴때 생각 나네요
시드니에서 어릴때 거주하셨어요? 우와 그럼 호주에 대해서 빠삭하시겠어요! 제 지인중에도 멜버른 대학 나오신 분들 몇분 있어서 호주가 얼마나 살기 좋은지에 대해 많이 들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