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후기] 말 이통해서 더욱좋았던 제주도~^^ ㅋㄷ

안녕하세요. 스팀잇 길동로이최입니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서 렌트카를 반납하기전에 맑은 제주 바다를 본 기억이없어서 체크아웃후에 공항근처에있는 제주항 등대로 향합니다.


떠나기전 숙소에서 찍은 전경! 날씨가좋네요. 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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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본 제주항 전경이 또 좋네요. 비록 에메랄드색 바다는 못봤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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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반납직전 찍어본 바다 전경 캬~^^
이때 느낀게. 시간여유가되시면 비행기를 저녁비행기로 잡고 최대한 그날의 바다를 렌트카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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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라운지 이용 해줍니다! 과자밖에없는 국내선 공항라운지...(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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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밖에 없는 라운지를 나오니 배가 고파서 간단히 식사를 했는데요. 역시공항음식은 배체우기용이네요(━_┳) 1시간 비행이지만 꿈잠을위해 따듯해지는 안대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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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에 아이가타서 제 의자를 발로차고 난리를 부려서 강제로 일어났지만 덕분에 비행기 샷을찍을수있었네요 ㅎㅎㅎ 롯데타워도 찍어봅니다^~^ 이렇게 이번 제주도 힐링여행이 마무리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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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많은곳을 여행다녔지만 일단 말이 통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제주도 방언도 거의 없었고 다들 서울사람처럼 말을해주셔서 여행에 계획없이 떠나도 좋을곳이 제주도인거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우도와 한라산을 갈수있어서 너무 감사했고요.
  많은분들이 여행 다녀와서 얻은게 있느냐고 물어보는데요. 얻은건 카드값과 피곤함이지만 이두가지를 얻어서라도 시간의자유와 생각의 자유를 얻을수있어서 항상 여행은 옳습니다 ㅋㄷ
  지금이 내인생에서 가장 젊을때이기에 사진을 많이 남겨두시기바랍니다.
  "젊을때는 더 놀지못해서 후회"
  "나이들어 관속에 갈때는 남의 눈치를 너무보고 살아서 후회"
  한다고 하니 눈치보지말고 더 즐겁게 놀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