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2018년 스팀헌트 사업 정리 및 2019년 나아갈 방향

in #kr5 years ago (edited)

"저희 팀은 지분투자도 없이 연간 3.6억 이상의 운영비를 순수하게 self-funding으로 이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어마어마 하군요 ㅇ_ㅇ
대충 지켜만보다가 오늘 처음 알게된 사실입니다. 늦은 축하드립니다 ^ㅅ^

그리구 전부터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제가 본 대부분 헌트글들이 보팅을 받기 위한 단순복붙+간략한소개로 끝나서 깊이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유투버/리뷰어같이 본인이 직접 써보고 소개하는 형식은 스팀헌트에 해당 안되는건가요?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 다른 싸이트 내용을 긁어온거만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수많은 복사형 포스팅에 무감각해지는감이 없지않아 있는거 같아서요. 깊이가 조금만 더 생기면 스팀헌트가 이미 포화상태인 리뷰시장에 꽤 신선하고 강력한 트렌드가 될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스팀 커뮤니티를 뛰어 넘는 최초의 댑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구욤.

Sort: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스팀헌트는 "리뷰"사이트는 아니고 "헌팅"사이트 입니다. 레딧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인터넷상에서 뭔가 신기해 보이는 제품을 발견했을때 그 링크를 커뮤니티로 갖고와서 "야 이것좀 봐봐!" 하는 느낌인거죠. 그래서 사실 hunter comment (글 작성 부분)도 optional field입니다. 다만 사이트 내용을 그냥 복붙하는건 표절심의로 디리스트 처리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 리뷰는 스팀헌트 보다는 리뷰헌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여기서는 실제 제품을 써본 유저들이 본인들의 다양한 채널들에 리뷰 컨텐츠를 남기고 바운티를 받아가는 방식인거죠.

아, 그리고 방금 피드를 봤는데 매우 재미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시네요 ㅎㅎ 혹시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 사용하시나요?

Posted using Steeve, an AI-powered Steem interface

네 그렇군요 ^^
방금 디스코드채널이랑 몇가지 관련 글들도 봤는데 대충 이해가 가네요. 진작볼껄 ㅎㅎ;;
암턴 디스코드 아이디는 roundbeargames#8739 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외부에 있어서 있다가 들어가서 메시지 드리겠습니다^^

Posted using Steeve, an AI-powered Steem interface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1
JST 0.031
BTC 69266.11
ETH 3871.54
USDT 1.00
SBD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