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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계여행 에세이] 낭만여행, 멕시코 : CANCUN [1탄]

in #kr7 years ago

저의 여행기를 열심히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을 하기 전에 항상 저는 무언가를 계속해서 해야할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살았던 것 같아요. 여행을 시작함으로써 나는 자유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여행에서도 여전히 무언가를 해야만 채 살았던 것 같아요. 어느순간 나의 존재는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여전히 괜찮은 존재임을 깨달았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우리들의 존재는 그냥 그 자체로써 빛난 다는 것을요.

앞으로 좋은 여행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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