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원전 산불 위협

대규모 산불이 동부 해안 지역을 휩쓸고 일시적으로 원자력 발전소를 위협하는 바람에 바람에 쫓겨나면서 수천 명의 한국인이 집을 탈출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현재 약 1,000명의 소방관이 강한 바람 속에서 산불과 진화하고 있으며 삼척시 인근 액화천연가스 시설에 불이 닿지 않도록 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울진군 인근의 한 산에서 금요일 아침 시작되어 최소 22채의 가옥과 9채의 다른 구조물을 파괴했다고 소방청과 산림청 관계자가 밝혔다.

이재훈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번지면서 4000여명이 대피했지만 161명을 제외하고 모두 11일 저녁 귀국했다"고 말했다.

화재는 해변의 원자력 발전소 주변까지 퍼졌고 운영자는 운영을 50%로 줄여야 했습니다. 또 다른 기관 관계자 강대훈은 수백 명의 소방관이 공장에 배치돼 바람이 삼척 방향으로 북쪽으로 몰기 전에 불을 진압했다고 말했다.

부상이나 사망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