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번째 글](우리들은 1학년)영어 교육 문제를 보고...
미친털입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조기(유치원, 1학년,2학년) 영어교육에 대해서 제 생각을 써보려고 합니다.
영어교육을 꼭 조기에 해야 하나?
아님..학원을 꼭 보내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한번쯤은 다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촘스키라는 학자는 우리 인간의 뇌에는 언어습득장치(LAD,language acquisition device)가 있어서
언어 습득 능력은 0세부터 13세까지가 활발하며,
인간의 언어 습득장치에는
모든 언어의 공통된 보편 문법이 선천적으로 갖추어져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즉, 어릴수록 언어를 빠르게 습득할수 있다는 말인데요..
이러한 학자들과 반대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이말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합니다.
어릴때 영어에 노출된 아이들이 확실히 발음이 더 자연스럽고, 빨리 습득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말도 못하는 영유아 아이들에게 영어를 먼저 배우게 해서...
우리말을 어눌하게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참 어렵죠!!)
so,
1)미친털이 생각하는 영어교육의 적기란.
7살부터~초등학교 저학년때라고 생각합니다.
한글도 마스터했고, 우리 나라말을 어느정도 조리있게 할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1학년 입학할 쯤이면 아이들이 말을 조리있게 하기 시작합니다.
2)문법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리스닝과 스피킹위주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미국에 와서 리스팅과 스피킹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기 이름밖에 못 말하고, 하아유! 이정도 밖에 못하는 저를 보면...ㅜㅜ)
듣기와 말하기 위주의 영어교육이 먼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어느 정도 강제성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영어는 분명히 어렵고 재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어느 정도 부모님의 욕심이 있어야하겠죠!(영어 공부를 시키고 싶으시면요..)
집에서 영어 만화를 보여주던가, 학원을 보내시던,
학습지를 하던, 그룹 레슨을 받던 등등...
이건 부모님들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 아래와 같은 다양한 가치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영어는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니 배워야 한다거나
중학교올라가서 공부해도 된다거나(저희 세대(30대)처럼 중학교가서 알파벳을 배웠던거 같습니다 ㅋ)
영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저는 작년에 논문쓰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저에게 영어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ㅋㅋ)
어릴때는 뛰어노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거나 등등요^^:
이 부분은 개인적인 견해차가 많으실거 생각합니다.
사실 미국인들도 다른 나라 언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본 원어민들은 대부분 1개의 언어(즉 영어)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 이만..
영어 조기교육에 대한 짧은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너무 심한 비판은 말아주세요^^;;
(저의 주전공은 교육학이지..영어교육이 아닙니다.ㅋ)
어렸을 때 영어를 배워놓은 친구들 보면 확실히 차이가 크더라고요.
조기교육에 대해 비난이 좀 지나친 감이 있습니다
예..방과후 영어교육, 유치원 영어교육 금지는 저도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곧 아이가 생기는 예비 아빠로서 언어에 대한 조기교육은 꼭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 제 주변에도 어릴 적부터 영어 교육을 받은 친구들은 발음과 표현력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나이 들어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콩글리쉬를 벗어날 수 없네요 ㅠㅠ
예 저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말하기는 정말 안되요@@
다시 태어나도 영어는 잘...ㅡㅡ
영어는 저도@@
어릴때 공부하려구요ㅋ
보팅과 댓글달고 갑니다. 조기교육은 반대입장입니다.
팔로우는 이미 되어있네요
아 개인적인 생각은 존중합니다^^
자주 소통부탁드립니다~~!
조기교육!ㅎㅎ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
꼭 영어여야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ㅋㅋ
제가 학교 다닐 땐 영어가 필수라고들했고..
물론 지금도 한국에서 취업 땐, 영어를 많이 보긴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지는 ㅋ.ㅋ
저는 제가 못하니 더 아쉽더라구요^^;
자주소통부탁드립니다^^
와 되게 철학적인 접근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흙밟고 놀아야 한다는 주의 입니다. 신나게
당연하죠`~^^자연과 함께 노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교육 ...
전 영어교육뿐만아니라 그냥 교육에 대한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영어라서 특별한 것이 아니라
교육은 그냥 교육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 관련한 부분도 제 주된 관심사 중의 하나입니다.
아이가 공동육아부터 시작해서
12년을 대안학교에 다녔고, 현재는 대안대학에 다닙니다.
정부가 인정하는 학력은 아예 없죠 ^.^;;
그래서인지 저도 교육이라는 분야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영어 역시 교육의 큰 틀에서 봐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어는 어려서 교육받으면 가장 좋은 것이긴 하지만
교육의 본질이 뭘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7세에 영어교육이 되어야 한다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고 그저 놀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어로 하는 놀이 ...
근데 그거 참 재미있을 듯 하네요
저도 놀이로 영어를 배웠으면 잘 했을라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