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웃백 일기] 리더로서의 역할 : 쉬는 시간을 돌리자
관리자 업무를 보다보면 딜레마에 빠질때가 종종 일어나는듯 합니다. 아끼고 위하는 마음에 좀 더 쉬도록 배려한것이나 나중에는 그것가지고도 당연한듯 여기는 인원이 나오더라구요.. 모두가 알아서 잘 유연하게 대처해주면 좋으련만 다 내맘 같을수는 없으니 생각도 유연하게 밀당하는게 정신건강에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다 잘되면 본전.. 못되면 관리자로서 능력이 비판받다보니... 그래서 저도 항상 생각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