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보팅은 스팀잇 시스템에서 허용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외국과 비교하면 kr고래분들이 다운보팅을 아주 안하는 편입니다. kr 바깥에서는 그냥 마음에 안들면 이유없이 다운보팅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업보팅을 하지 않는다고 욕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다운보팅을 왜 하느냐고 말하는것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저는 kr에서 지금까지 고래가 뉴비에게 악의적으로 다운보팅하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억울한 사례로 들어나면 해당 고래는 다른 큰 고래들에게 엄청난 압박을 받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kr커뮤니티안에서는 그것만으로도 고래의 다운보팅에 대한 견제장치는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kr 바깥과 비교를 하면, 50%수준의 셀프보팅으론 논란이 되지 않을 것이며, 보팅봇으로 400~500$을 찍어도 이 정도로 문제가 되지 않죠. 물론 저도 악의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행동에 대해서가 아닌 그간 작성해 온 글에 다운보팅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진 것입니다. 최근 @leeyh @wikitree @steamsteem 3 계정 포스팅에 다운보팅이 이루어진 공통점은 어뷰징이 아니라는 점과 외적인 부분에까지도 다운보팅이 이루어 졌다는 겁니다. 3계정 모두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을 했고, 다운보팅이 발생한 점은 이해가 됩니다.
허나 @leeyh의 경우 부계정인 @jerry.van.lee 에도 다운보팅이 이루어졌습니다.
@wikitree의 경우 kr태그, 보팅봇, 셀프보팅 3가지를 모두 쓰지 않은 글(https://steemit.com/southkorea/@wikitree/a-1-35m-and-38kg-catfish-caught-in-cheongyang-south-chungcheong-province)에도 다운보팅이 이루어 졌습니다.
@steamsteem의 경우에도 문제가 된 댓글들이 아닌 포스팅에 다운보팅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옳은가? 에 대해 얘기할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에 대한 의미로 얼마 안되지만 보팅드리고 갑니다. :)
저도 절대 동감ㆍ공감입니다.
아름다운 스팀잇 생태계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역지사지하는 포용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의견에 보팅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