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필요한 건 아마도 강철 체력
피곤합니다. 끝없이 피곤합니다.
재작년 베이징 디자인위크 Beijing Design Week 전시 장소였던 751 D-Park는 폐공장-발전소에서 예술-디자인 구역으로 변신한 곳이죠.
사실 그곳의 디자인-아트샵보다 폐공장의 금속성 흔적이 더 인상적이었고, 전시장에 출퇴근하면서 나름 'metallic'이라고 이름붙인 사진 몇 장을 건졌습니다.
녹슨 철이지만 새로워졌으니 충분히 '강'철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강철같은 체력, 지금 필요한 게 그건데 순식간에 파워 업이 될거같진 않고...
피곤을 핑계삼은 쉬운 포스팅에 강철을 올리는 걸로 약간의 정신적인 파워 업을 대신합니다.
Someone's sitting in the shade today because someone planted a tree a long time ago.
저도 지금 필요한 것이 강철체력입니다. 나이가 드니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네요.
그죠! 역시 스팀잇은 체력이 필수인 듯~
약간 wall-e느낌도 나네요. 강철은 녹만 걷어내고 다시 벼리면 쓸수 있습니다. 화이팅 해 보아요~
뉴비 지원 보팅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 역시 칼 가시는 분 ㅎㅎ 화이팅입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
폐공장 사진에서 뭔가 빈티지함이 느껴지네요ㅎㅎ
kr-easy 취지에 맞춰 포스팅도 쉽게 올리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넵. 무겁기만 하면 오래 못가겠죠? ㅎㅎ
사진에서 강렬한 힘이 느껴집니다.
방문 감사! 퇴근하고 @syskwl 님 블로그 방문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