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폭락주의] 연이율 300% 스팀달러의 진실, 사기성을 폭로합니다
글을 쓰지 않는 투자자가 스팀달러를 얻는 방법은 무었이 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큐레이션 보상은 스팀파워로 받기 때문에, 스팀달러의 가격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자보상은 투자금액과 관계없이, 보팅 많이 받는 글 쓰는 능력과 상관있지요. 당연히 스달 1달러 이상이면 5:5로 받는게 유리합니다. 이건 투자가 아닌 채굴 관련된 것이라서, 스팀 구매와는 무관합니다.
그럼 위에 말씀하신 300%는 단순히 스팀달러의 지난 1년간 가격 상승분을 말씀하신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위에사 말씀하신 수익을 얻으려면 1년동안 무엇을 하고, 저자보상을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해가 잘 안되어 질문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맞습니다. 스팀달러 얻는 방법은 저자 보상을 5:5로 설정하는것이 유일합니다.
300%수익률은 스팀달러 가격상승률이 아니라 스팀달러가 해당 가격으로 1년간 유지될 시 스팀 보유에 따른 보팅으로 창출할 수 있는 복리 수익률입니다.
저 수익률을 얻으려면 셀프보팅을 매일 10회씩하거나 보팅풀을 만들거나 보팅봇을 운영해야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가능한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죠.
아하!! 하루에 글 10개 쓰고 하루에 셀프 풀보팅 10번 하면 저자보상과 큐레이션 보상을 함께 가져가겠군요. 기술적으로 가능하군요^^
다만 kr태그는 달지 못할 듯 해요. 하긴, 모두 셀프니 태그는 별 의미가 없겠군요. kr커뮤니티에서는 반감이 심해서 적용이 불가한데, 영어권에선 잘 모르겠어요. 보팅봇이라면 티가 덜 나니 가능성이 좀 더 높겠군요.
지속 가능성은 약간 의심돼요. 결국 자본과 컨텐츠, 두 개의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야 유지되는 시스템이라. 그래서 왠만하면 숨쉬는 글은 자제하려 노력하기도 하구요^^
흥미로운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