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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현과 박홍규, 또는 지적으로 저열했던 1980년대를 돌아보며

in #kr6 years ago

정반합은 지금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정에 대한 반은 매우 많은 방향에서 전개되는데, 반대하는 것 중 무엇과 합치겠다는 것인지... 제 이해의 한계 때문이겠죠.. 양자역학이나 초끈이론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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