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넋두리
오늘의 기상은 큰딸과함께 시작했네요.
큰딸이 평소에도 6시 30분 전후로 일어나는데 오늘은 6시가 안되서 일어났네요
어제 밤늦게 사우나를 갔다와서인지 아직도 노곤한데 ;;
암튼 오늘의 일과는 6시부터 큰딸과 이거저거하며 놀아주다가 11시쯤 너무피곤해서 큰애를 와이프한테 맡기고 저는 둘째와 재우면서 같이 잠들었네요
그러다 1시쯤 일어났는데 ;; 그때부터 집안청소, 이거저거 하다보니 하루가 뉘엿뉘엿 넘어가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이 모든걸 혼자서 해내는 와이프를 보면 새삼 감동입니다.
내가 도와주는게 되려 집안일을 어지럽히는게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한편으론 그래도 잘했다 오늘도 더 잘하자를 외쳐봅니다.
와이프님 존경합니다 :)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무거운 월요일 스팀으로 날려버리자구요 :)
아이둘 키우기가 정말힘들죠^.^
키워봐서 넘 잘알지욤
많이 도와주셔요^.^ 편안한밤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아이가 일찍자나 보네요. 좀 더 지나면 아침에 일어나도 엄마 아빠 깨우지 않고 먹을 것도 챙겨먹고 하는 시간이 온답니다 ㅎㅎ
그 때 되면 서운해질지도 몰라요~ 그래도 주말에는 함께 하려 하니 멋지세요!!
서운해질 순간이 오면
그땐 서운하다고 넋두리에 남기겠죠 ^_^;;
마음이라는게 본인위주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