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08
스쳐 지나가는 바람 하나에도 네가 있었다.
어디를 가든, 무엇을 보든 너는 그림자로, 음악으로, 한숨으로 나와 함께했다.
잊으라는 말에 수긍하지 못했다.
나는 아직도 너와 비슷한 뒷모습 하나에도 숨이 멎는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너와 함께였던 겨울로 날 데려다 줘-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했다.
보고싶어.
오늘도 습관적으로 네가 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 하나에도 네가 있었다.
어디를 가든, 무엇을 보든 너는 그림자로, 음악으로, 한숨으로 나와 함께했다.
잊으라는 말에 수긍하지 못했다.
나는 아직도 너와 비슷한 뒷모습 하나에도 숨이 멎는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너와 함께였던 겨울로 날 데려다 줘-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했다.
보고싶어.
오늘도 습관적으로 네가 있다.
Thanks for sharing...
냥이 키우고 싶다 ㅠㅠ
생각보다 신중하셔야 할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