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런 실수를 범했을까?

in #kr8 years ago

나는 누군가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
그런데, 거금 오백만원을 이렇게 쉽게 스팀잇에 투자한 나를 되돌아 본다.
그 누군가때문이라고도 말하기 싫다.
나는 누군가에게 조정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순수한 나의 투자잘못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피해금액이 크다.
정말... 말이 쉬워 오백만원이다.
너무 아깝다. 오백원도 아니고... 오백만원이라니....
나는 나와 글을 작성한다.
그 누구에게도 답변하기도 싫다. 정말..... 죽고 싶다...

무엇이든지 추천은 하지마라. 당신들이 말하는 투자는 본인이 결정해야합니다?
심리적인 압박도 한몫을 한다. 그것은 투자에 있어서 당연한것이다.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만난다"는 말은 "맛이 난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군요.
"만남"은 곧 "맛남"이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소망으로 만나면 소망으로 헤어지는
그런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 기쁨과 슬픔과 감사가 되고
삶의 보람이 되는 멋진 만남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만남을 이것으로 끝낼수 없는것은
우리에게는 보장되어 있고 성취 되어질
사랑과 행복의 영원한 만남이 ing 중이며
훗날 완전한 모습으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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