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나라 정치 지형을 구분할 때 "전근대 봉건세력" 분류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말씀하신 바 같은 근대적 보수 이념의 흔적도 찾을 수 없는 집단이 보수의 이름을 농단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민주당이 보수의 수권정당으로 자리메김 해야 하는 시대죠.
저는 우리나라 정치 지형을 구분할 때 "전근대 봉건세력" 분류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말씀하신 바 같은 근대적 보수 이념의 흔적도 찾을 수 없는 집단이 보수의 이름을 농단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민주당이 보수의 수권정당으로 자리메김 해야 하는 시대죠.
저는 종종 주변인들에게 '우리나라엔 딱히 진보적인 정당이 없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말하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곤 합니다. 20대 청년이 당을 일으키는 유럽의 사례만큼은 아니어도, 앞으로 보수와 진보가 상호 교류하며 발전적인 정책들을 입안하는 국회를 볼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