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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악일기거나 재즈일기거나 일상회복기

in #kr6 years ago

음악이 일이되면 음악을 듣고싶지 않아질 수도 있는거였군요. 왠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올려주신 대부분의 영상이 이 나라에서 플레이가 안되는 슬픈 현상. 조빔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발음이 참 편하네요. 맑은 주말 햇살 밝은 카페 창가에 앉아 고소한 커피한잔 주문하고 혼자 책보면서 듣고 싶은 그런 음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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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이 바빠질수록 음악을 즐기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음악을 받아들일 심적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재생이 안 된다니 정말 슬프네요. 그래도 조빔이라도 들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조빔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참 나긋나긋하고 좋지요. 전 주말보다 평일을 더 좋아해서! 맑은 평일에 말씀해주신 여유를 부려보고 싶어지네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마구마구 나는 그런 일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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