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테크인가] 위험성과 수익률의 상관관계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realgr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위험성과 수익률의 상관관계와 

이를 어떻게 적정하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

흔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하죠. 

투자의 위험성이 높을수록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반대로 투자의 위험성이 낮을수록 수익률은 낮아집니다.

첫 번째 대원칙을 알아보겠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아라]

여러 바구니에 나누어 한 곳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곳에서 그 손해를 메꿀 수 있도록 하라는 이야기인데요.

저는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 투자방식이 성공적으로 작용하려면 투자자의 자본이 충분한 상태여야합니다.

오히려 투자 금액이 작을 땐 공격적인 운용 옳다고 봅니다.

설사 잃더라도 근로소득으로 금방 다시 종잣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단계는 어느정도 자본을 가졌을 때 일까요?

저는 자신의 세전 연봉의 3배정도의 돈을 모았을 때 저는 분산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대원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섀넌의 도깨비 전략을 활용하라]

섀넌의 도깨비 전략이란 현금보유와 투자를 적절하게 나누어 큰 손해를 대비하는 전략입니다.

이는 몰빵으로 인해 생기는 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기간마다 계좌 리밸런싱을 통하여 현금 60% 투자 40%의 포지션을 유지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가 우리의 투자에 시사하는 점은

바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큰 손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요.

저는 이야기도 반만 맞고 반은 틀린 것으로 봅니다.

핵심은 ‘자본금의 크기’입니다.

자본금이 커지면 활용해봄직한 투자법입니다.

자, 그러면 자본금이 작은 사람들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까요

자본금이 작을 때는 공격적인 투자를 통하여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여야 합니다.

자본금이 충분해질 때까지는 위험을 담보하지 않은 수익률이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자본이 아직 충분하지 못했던 제가 어떻게 투자를 했는지 알려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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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적은 자본으로 분산투자는 그냥 은행이자 받는거랑 다를게 없는 수준이죠
결국은 저자본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밖에 없다고 봅니다

일정 자본이 될때까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가다가 세전 3년치 연봉정도 돈을 모은 후에는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불리는데 집중해야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팔로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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