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설명해주신 주노님
감사드립니다.

증인께서는 외진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고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한 때 증인과 의견을 같이 하던 분들이 비난의 화살을 증인께 돌리는 것을 보고, 비난의 대상이 필요한 어쩔 수 없는 분들이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이번 하드포크는 분명 장점과 단점이 여럿 있을 것입니다. 아직 한 쪽으로 치우쳐진 관점으로 보여진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미래의 청사진을 어떻게 그릴까 하는 관점에서 일반 대중이 알지 못하는 내용이 소통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크레욥님께서 밝히시고 계신 듯하니 곧 서로 이해가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항상 애쓰시는 @clayop 증인께 표현은 많이 하지 않았지만 감사와 응원을 드리며, 소식을 전해주신 주노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