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사용이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ㅎㅎ 잉크 양에 따라 또 글씨의 모양이 달라지니... 제가 어릴 적에는 참 궁서체로 글씨를 이쁘게 쓰곤 했는데요. 게을러지면 악필이 되더라고요. 뭐랄까 글씨도 정성스럽게 한글자 한글자 적는게 아니라 대충 휘갈겨 쓰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어릴적 이쁘게 적던 글씨체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ㅠㅠ
만년필 사용이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ㅎㅎ 잉크 양에 따라 또 글씨의 모양이 달라지니... 제가 어릴 적에는 참 궁서체로 글씨를 이쁘게 쓰곤 했는데요. 게을러지면 악필이 되더라고요. 뭐랄까 글씨도 정성스럽게 한글자 한글자 적는게 아니라 대충 휘갈겨 쓰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어릴적 이쁘게 적던 글씨체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ㅠㅠ
만년필 사용이 까다롭기 보다는 제 능력치가 그것밖에 안 되는 것이지요. ㅠㅠ
글씨 쓰는 것도 어느 순간부터 '빨리빨리'가 더 중요해지더라고요.